지역의사 6명 뽑는 인하대… 첨단바이오의약학과 40명으로 증원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8-23 23:32
입력 2026-08-23 23:24
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02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 3982명 중 2662명(66.9%)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면접형(939명)과 서류형(261명)으로 운영된다. 면접형은 서류종합평가와 면접평가를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으로 운영되며, 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인하대는 보건복지부 ‘지역의사제’ 시행으로 학생부종합(지역의사선발) 전형을 신설하면서 총 6명을 선발한다. 인하미래인재(면접형)와 동일한 전형 방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운영된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는 438명을 선발하며 소속(졸업) 고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며, 학교폭력 조치사항 4~9호는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과 자유전공융합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합 6등급 이내이며 의예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합 5등급 이내다.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합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논술 우수자 전형은 논술(80%)과 학생부교과(20%)를 반영하며, 논술 반영비율이 70%에서 80%로 상승해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확대됐다.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의예과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각 1등급 이내다.
인하대는 2024년부터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4개 전 분야에 전국 유일 선정됐다.
2027학년도 첨단바이오의약학과의 입학정원을 순증했다. 첨단바이오의약학과는 바이오·디지털헬스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입학정원이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됐다.
원서 접수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강남주 기자
2026-08-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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