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경북 영천·문경·의성 등서 정전 발생…“복구 완료”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8-23 09:48
입력 2026-08-23 09:48
경북 일부 지역에서 낙뢰 영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23일 영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6분쯤 영천 일부 지역에 벼락이 쳤다.
벼락이 전력 공급 체계에 영향을 주면서 화남면과 신령면 일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비슷한 시간대에 화북·화산·청통면 일부 지역도 정전됐다. 정전이 발생하자 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공사를 벌여 같은 날 오후 10시쯤 대부분 복구를 완료했다.
문경시에서도 산북면 일부 지역에 오후 8시쯤 낙뢰로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다.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일원도 낙뢰로 정전됐다가 4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영천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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