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나 이욱 대표 ‘UN 블록체인 위크 2026’ 기조연설자 확정

수정 2026-08-21 13:31
입력 2026-08-21 11:13
(사진=에데나 제공)


글로벌 금융 IT 솔루션 기업 에데나(EDENA)의 이욱 대표가 오는 9월 16일과 17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UN 블록체인 위크 2026’의 기조연설자(Keynote / Fireside Speaker)로 무대에 오른다.

제81차 UN 총회(UNGA 81) 공식 주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요국 정상과 중앙은행 고위 인사, 글로벌 정책 입안자, 기관 투자가 및 빅테크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하는 글로벌 금융·기술 서밋이다. 이욱 대표는 공식 기조연설과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정책 결정자 및 주요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과 ‘워싱턴 엘리트 투자 서밋 & 갈라’ 비공개 만찬에 참석해 자체 기술 경쟁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 대표는 ‘디지털 자산을 위한 주권급 청산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단순한 토큰 발행(Issuance) 생태계를 넘어 레거시(기존) 금융망의 소스 코드를 개작하지 않는 비침습(Non-invasive) 방식으로 토큰화 예금과 디지털 자산을 연계하는 ‘제3의 글로벌 금융 청산 레일’ 아키텍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에데나의 핵심 솔루션인 ‘EID(Edena Interface Device) 정산 스위치’는 글로벌 뱅킹 솔루션 기업 실버레이크 엑시스(Silverlake Axis)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비침습 분산 원장 라우팅 인프라다. 금융기관의 노후화된 코어 메인프레임 설정을 1%도 수정하지 않고 방화벽(DMZ) 최전선에 플러그인 형태로 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증을 마친 후 아세안 38개국 137개 시중은행을 지원하는 실버레이크의 현지 엔지니어 네트워크(2,400여 명 규모)를 활용해 연동 은행 전체로 복사·붙여넣기(Copy & Paste) 방식의 패치를 배포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이욱 대표는 “오는 9월 하버드대 서밋 발표와 UN 총회 주간 뉴욕 타임스퀘어 기조연설을 기점으로 ‘EDENA Nexus 글로벌 라운드’를 본격 가동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500억 달러($50B+) 규모의 국내외 대형 금융지주, 카드사, 증권사 및 글로벌 대기업 파이프라인의 상용 PO(Purchase Order) 체결을 가속화하고, 실버레이크의 137개 글로벌 은행망을 거점으로 아시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차세대 주권급 금융 정산의 ‘글로벌 표준(Global Standard)’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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