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유산 투어 ‘부산다움’ 운영…걸으며 역사·문화유산 체험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8-20 12:35
입력 2026-08-20 12:35
부산미래유산 투어 ‘부산다움’ 운영.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인 ‘부산다움 투어’를 9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투어는 ‘이로움’, ‘정겨움’, ‘흥미로움’, ‘다채로움’을 주제로 한 4개 코스로 운영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산의 산업과 상업을 느낄 수 있는 ‘이로움’(9월 19일), 오래된 생활문화를 만날 수 있는 ‘정겨움’(9월 20일) 순으로 진행된다.

10월에는 부산의 문화와 문학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움’(10월 17일),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 등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움’(10월 18일) 코스가 진행된다.

모든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3시간가량 소요된다. 회차당 20명을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부산미래유산이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이 경험하고 기억하는 유·무형의 것 중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을 말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깃든 명소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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