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동서 전신주 작업 중 60대 추락… 추자도선 60대 공장서 끼임사고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8-20 08:11
입력 2026-08-20 08:04
19일 오후 약 5m 아래로 추락
의식 잃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
추자도선 공장작업 중 끼임사고
60대 남성 치료 뒤 병원 이송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약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4분쯤 서귀포시 강정동교차로 인근에서 간이사다리차를 이용해 전신주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약 5m 높이에서 떨어진 뒤 안와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의식을 잃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닥터헬기를 연계해 오후 2시40분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에는 소방인력 9명과 구급차 2대, 닥터헬기 1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20분쯤에는 제주시 추자도에서 공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B씨가 끼임사고로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제주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사고로 왼쪽 허벅지에 개방성 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지소에서 응급처치한 뒤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병원 이송을 요청했고, B씨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오후 7시2분쯤 도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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