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여름밤 사로잡은 ‘바사칸닭’… 생맥주와 딱이네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8-20 01:52
입력 2026-08-20 00:47
‘바사칸닭’


여름의 끝자락에서 늦은 밤까지 치킨 매장을 찾는 ‘치맥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호프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올여름 폭염 특수와 치맥 시즌이 맞물리면서 야간 시간대 홀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달 주말의 경우 해가 지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의 매출이 하루 전체 매출의 70%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티앤비코리아 관계자는 “쾌적한 ‘캐주얼 치킨펍’ 스타일의 홀 매장 공간과 오븐치킨 특유의 부담 없는 담백함이 야간 소비자의 니즈를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대표 메뉴인 ‘바사칸닭’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빼고 튀김 옷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건강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티앤비코리아 관계자는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류 매출과 객단가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신선한 채소에 치킨을 싸 먹는 ‘후레쉬쌈닭’, 취향에 맞춰 빵과 치킨을 조합해 먹는 ‘치빵파티’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워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2026-08-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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