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메가 프로젝트’ 삼성전자, 아산에 다음달 첫 삽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8-19 17:41
입력 2026-08-19 17:41
충남도, 삼성전자 공장 증설 심의·의결
1개월 이상 당겨 조기 착공 뒷받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조감도. 서울신문DB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1개월 이상 앞당겨 다음 달 충남 아산에 첫 삽을 뜬다.
충남도는 19일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개발행위 규모 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삼성전자가 다음 달 반도체 신규 공장을 착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착공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 가운데 처음이다.
삼성전자 증설은 온양캠퍼스 내 38만 9825㎡ 부지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6조원을 투자한다. 2029년 5월부터 양산이 목표다.
이곳에서는 HBM 생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온양사업장 연면적은 기존 27만㎡에서 42만㎡로 확대된다.
공장 가동 시 700여명의 직접 고용 창출과 건설 기간에 하루 평균 34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됐다.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한 도와 아산시는 관계 기관 협의와 자료 사전 검토 등으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계획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겼다.
홍종완 부지사는 “기업 투자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해 충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남은 삼성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원을 투자한다. 충남 투자금은 202조원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1개월 이상 당겨 조기 착공 뒷받침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1개월 이상 앞당겨 다음 달 충남 아산에 첫 삽을 뜬다.
충남도는 19일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개발행위 규모 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삼성전자가 다음 달 반도체 신규 공장을 착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착공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포함된 사업 가운데 처음이다.
삼성전자 증설은 온양캠퍼스 내 38만 9825㎡ 부지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AI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6조원을 투자한다. 2029년 5월부터 양산이 목표다.
이곳에서는 HBM 생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온양사업장 연면적은 기존 27만㎡에서 42만㎡로 확대된다.
공장 가동 시 700여명의 직접 고용 창출과 건설 기간에 하루 평균 34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약 2조 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됐다.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한 도와 아산시는 관계 기관 협의와 자료 사전 검토 등으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계획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겼다.
홍종완 부지사는 “기업 투자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해 충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남은 삼성디스플레이·SK하이닉스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원을 투자한다. 충남 투자금은 202조원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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