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항시의원 땅 매입 문제로 경찰 조사 나서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8-19 15:08
입력 2026-08-19 15:08
경찰이 경북 포항 내 도시개발 구역 땅 매입 문제로 전직 시의원을 조사 중이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 포항시의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한 건설회사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차명으로 땅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건설회사는 A씨가 매입한 시점 이후 인근 소재 땅을 본격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라 전반적인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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