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노동절’ 정책소통 최우수 사례 선정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6-08-19 01:06
입력 2026-08-19 01:06

2분기 ‘내가 뽑은 정책소통K’ 발표

고용노동부의 ‘63년 만에 되찾은 이름, 모두의 노동절’이 올해 2분기 정부 최우수 정책 소통 혁신 사례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8개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소통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한 2분기 ‘내가 뽑은 정책 소통 K’ 선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장관급 부처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고용노동부의 ‘63년 만에 되찾은 이름, 모두의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 이후 63년 만에 복원된 노동절을 ‘일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날’로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툰 작가, 유튜브 창작자 등과 협업해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제도에 대한 딱딱한 설명보다 생활 언어로 공감대를 넓혀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위는 국방부 ‘우리 군의 첨단전력으로 보여 주는 자주국방 역량’, 3위는 국가보훈부의 ‘함께 만드는, 즐기는, 공감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례가 뽑혔다.

차관급 부처 중 1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마)약하지 않아! 멋 없는 거 하지마!’가 차지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짧은 영상 시리즈로,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과 마약류 중독 상담 전화번호 ‘1342’ 등에 관한 인지도를 높였다.


김기중 기자
2026-08-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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