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커뮤니케이션즈,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
수정 2026-08-18 15:00
입력 2026-08-18 14:49
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상품개선 지원사업’ 4차 모집이 시작됐다. 종합디자인 전문기업 ㈜세인커뮤니케이션즈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모집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패키지·브랜드 디자인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사업 신청 후 수행기관을 선택해 패키지 디자인 또는 브랜드 디자인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과 상품 현황을 분석하는 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디자인 개발, 결과물 검수, 실제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제작물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디자인 결과물 제공에 그치지 않고 라벨·스티커·띠지·상품설명서·쇼핑백 등 상품 판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제작물 제작까지 연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비는 디자인 개발 공급가액의 90%를 정부가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10%와 부가가치세를 부담한다. 디자인 전문 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은 낮은 자부담으로 상품의 패키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1992년 설립된 ㈜세인커뮤니케이션즈는 브랜드·패키지·제품·편집·UI/UX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종합디자인 전문기업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우수디자인전문기업에 3회 선정됐으며,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세인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사업에서 소상공인의 상품 특성과 판매 환경을 고려한 진단을 기반으로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디자인 개발부터 제작·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상품 자체의 경쟁력은 충분하지만 패키지나 브랜드 디자인 때문에 소비자에게 제품의 장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이번 4차 모집을 통해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실제 판매와 온라인 판로 확대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 기간이 8월 28일까지로 정해져 있는 만큼 브랜드나 패키지 개선을 고민해 온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모집 기간을 활용해 지원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차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판로지원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신청한 뒤 수행기관으로 ㈜세인커뮤니케이션즈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세부 지원 내용은 판판대로 모집 공고에서, 지원 내용과 진행 절차,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세인커뮤니케이션즈 상품개선 지원사업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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