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값 5% 올린다… “생식빵 4100원·케이크 3.6만원”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8-14 10:46
입력 2026-08-14 10:02
뚜레쥬르 이어 가격 인상 도미노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 품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미종 생식빵’(왼쪽)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마이넘버원 케이크’(오른쪽)는 3만 50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9% 각각 오른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캡처


파리바게뜨가 오는 25일부터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총 127종 품목을 평균 5.0%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품목별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상미종 생식빵’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카스테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4.2%, ‘마이넘버원 케이크’는 3만 50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2.9% 각각 오른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파리바게뜨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빠뚜사이 지역 내 복합쇼핑몰에 개점한 파리바게뜨 라오스 1호점 전경. 상미당홀딩스 제공




앞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관계사인 비알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던킨 도넛 39종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 바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지난달 31일부터 총 76종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8.2% 올렸다.

이정수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