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17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 복귀
권훈 기자
수정 2026-08-10 15:07
입력 2026-08-10 15:0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부활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에 복귀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의 세계랭킹은 지난 6월 150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6월 US오픈 3위로 반등한 그는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33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세계랭킹도 빠르게 회복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8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세계랭킹 73위에 자리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러셀 헨리(미국) 등은 1~5위를 지켰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세계랭킹 58위에서 35위로 뛰어올랐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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