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뉴욕 대회 공동5위
권훈 기자
수정 2026-08-10 08:17
입력 2026-08-10 08:17
안병훈이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찍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공동5위(7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뛰는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의 공동 9위에 이어 두번째 톱10에 진입했다.
LIV 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최고 순위 역시 지금까지 안병훈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때 공동 9위였지만 이번에 경신했다.
송영한은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9위(4언더파 280타)에 올라 안병훈에 이어 LIV 골프에서 톱10에 든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문도엽은 공동 45위(10오버파 294타), 김민규는 47위(11오버파 295타)로 마쳤다.
이날 2언더파 69타를 호아킨 니만(칠레)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그는 올해 두번째이자 LIV 골프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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