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 “함께 AI·반도체 인재 양성”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7-22 17:09
입력 2026-07-22 17:09
순천향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2일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유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AI·반도체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 강화 등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 수행·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상호 학점 교류 △교육·학술·기술 정보 공유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의 특징은 AI 의료융합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순천향대와 공학교육·산학협력 분야에 강점을 지닌 한국기술교육대가 대학 경계를 넘어 첨단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점이다.
양 대학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양 대학의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AI·반도체 분야의 교육·연구·산학협력에서 실질적 협력사업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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