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급락에 코스닥 이어 코스피도 매도 사이드카

박소연 기자
수정 2026-07-20 11:51
입력 2026-07-20 11:51
코스피 급락, 삼전과 SK하이닉스도 하락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02포인트(2.60%) 내린 6643.58로 출발했고,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증시가 출렁이면서 20일 코스닥에 이어 코스피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 26초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35포인트(5.13%) 내린 1040.00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시행된다.


앞서 오전 10시 52분 54초에는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내려졌다.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4.72%, 코스닥은 5.49%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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