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휴가철 숙박료 피크제 시행…“바가지요금 근절”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7-17 14:33
입력 2026-07-17 14:33
강원 동해시는 피서철 숙박요금 피크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피크제는 성수기인 7~8월 숙박업소가 요금을 비수기의 2배 이내로 책정해 사전에 시에 신고하는 제도다. 최대 금액은 70만원으로 제한한다.
올해 88곳이 참여해 바가지요금을 차단한다. 에어비앤비 등 미등록 시설은 제외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참여 업소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10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 침구류, 화장실 청결, 냉방기 위생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피크제가 바가지요금 근절과 건전한 숙박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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