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국힘 당협위원장 사퇴..성매매 혐의 시의원 공천 책임인듯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7-17 14:57
입력 2026-07-17 13:20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난다.
1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김 당협위원장이 전날 오후 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사퇴서는 중앙당 지도부가 결재하는데 바로 처리할 것 같다”며 “김 위원장이 구체적인 사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역에선 여중생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청주시의원 A씨를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책임 차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A씨는 전날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A씨가 제출한 사퇴서를 허가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과 2~3차례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