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 6900선도 붕괴…서킷 브레이커 발동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7-13 13:57
입력 2026-07-13 13:30
코스피 급락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급락해 2개월여만에 7,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후 12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97.05포인트(6.65%) 내린 6,978.89다. 2026.7.13 연합뉴스


13일 오후 1시 30분쯤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면서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서킷브레이커(매매 중단 조치)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594.97포인트(7.96%) 급락한 6880.97선을 가리키고 있었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삼성전자는 9.21% 하락한 25만 8750원, SK하이닉스는 13.35% 급락한 188만 9000원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인 SK스퀘어는 15.19%, 5위인 삼성전기는 17.99% 급락한 상태다.

코스닥 지수는 4.37% 하락한 800.81을 가리키며 800선 붕괴를 눈앞에 뒀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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