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급 요구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7-09 17:50
입력 2026-07-09 17:50

노조,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폐지 등 주장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과 노동조합 김백성 지회장이 9일 회사 지원관에서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하고 있다.


HD현대삼호 노사가 올해 본격적인 단체교섭에 돌입했다.

노사는 9일 회사 지원관에서 김재을 사장과 김백성 노동조합 지회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폐지, 영업이익 대비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 지회장은 “조합원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 노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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