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내포캠퍼스 ‘청신호’…행안부 중투 통과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7-09 10:57
입력 2026-07-09 10:57
2031년 개교 목표·469억 투입
정원252명,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등 신설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감도.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숙원사업인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을 위한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내포캠퍼스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내포신도시 대학1 부지에 국비 235억원과 도비 234억원 등 469억원을 투입한다. 개교 목표는 2031년이다.


편제 정원은 252명 규모로, 그린바이오와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에 특화한 교육과 연구가 추진된다.

학부에는 동물방역학과,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 등을 신설한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에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를, 특수대학원에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를 설치할 예정이다.



캠퍼스 내에는 동물 임상 지원·의약품과 미래자동차모빌리티, 디지털농업모빌리티 등 3개 연구센터를 함께 조성해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한 혁신 생태계 거점을 육성할 계획이다.

최필환 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은 “내포신도시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관련 교육 기반을 다져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충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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