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엿 맞을라…내일 행사 없이 해산
이지 기자
수정 2026-06-29 01:48
입력 2026-06-29 00:05
월드컵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낸 홍명보호가 30일 씁쓸하게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본진이 미국 애틀랜타를 경유해 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월드컵 사전캠프를 위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 지 43일 만이다.
귀국 명단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조현우(울산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 등 선수 8명이 포함됐다. 이번 본진에서 빠진 선수들은 따로 조를 짜 새달 1일까지는 모두 귀국할 예정이라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인천공항에서 별다른 귀국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홈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열린 원정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이 공항에서 귀국 행사를 열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던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무 2패로 최악의 성적을 냈을 때도 공항 귀국 행사는 있었다. 당시 일부 축구팬들이 공항에서 홍 감독과 선수들을 향해 엿을 던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홍명보호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16강), 2022 카타르월드컵(16강)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지 수습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 본진이 미국 애틀랜타를 경유해 3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월드컵 사전캠프를 위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한 지 43일 만이다.
귀국 명단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조현우(울산HD),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프턴),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설영우(즈베즈다) 등 선수 8명이 포함됐다. 이번 본진에서 빠진 선수들은 따로 조를 짜 새달 1일까지는 모두 귀국할 예정이라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인천공항에서 별다른 귀국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홈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열린 원정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이 공항에서 귀국 행사를 열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던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무 2패로 최악의 성적을 냈을 때도 공항 귀국 행사는 있었다. 당시 일부 축구팬들이 공항에서 홍 감독과 선수들을 향해 엿을 던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홍명보호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16강), 2022 카타르월드컵(16강)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지 수습기자
2026-06-29 B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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