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서 충북 농식품 즐겨요..안테나숍 5개월간 운영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6-26 10:31
입력 2026-06-26 10:31
미국 하와이에 문을 연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팔라마 슈퍼마켓 본점에 ‘충북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해외 소비자 반응과 구매 성향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일종의 시장 탐색형 매장이다.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제품 전시와 시식, 설문조사, 홍보·판촉 등이 모두 이뤄진다.

하와이 안테나숍에는 도내 13개 유망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포기김치, 전통 과자 및 스낵류, 기타 가공식품 등 총 69개의 전략 품목을 선보인다.

충북도가 하와이에 안테나숍을 마련한 것은 하와이가 여러나라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휴양지로 충북 농식품 인지도와 시장성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최적의 시험 무대이기 때문이다.



안테나숍이 마련된 팔라마 슈퍼마켓은 현지 교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와이 안테나숍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도와 계약을 체결한 대행사가 운영을 맡는다.

도는 베트남 하노이에도 안테나숍을 열었다.

도 관계자는 “해외 안테나숍 2곳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2억원”이라며 “안테나숍이 지속적인 수출과 유통망 입점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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