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국 선박 호르무즈 해협 추가 통과”…남은 선박 18척

김중래 기자
수정 2026-06-24 10:10
입력 2026-06-24 09:14
호르무즈 내 한국 선박 18척·선원 108명
한국 선박 4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현재 호르무즈 내측에 고립된 한국 선박은 18척, 한국인 선원은 108명이다.
해양수산부는 24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박 중 일부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항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한 선박은 대형 컨테이너선과 원유 운반선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당시 호르무즈 내 한국 선박은 24척에서 이날 18척으로 줄었다.
한국인 선원은 총 108명이 남아 있다. 한국 선박에 75명, 외국 선박에 33명이 탑승했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협 통항 관련 정보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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