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창업도시로” 프로젝트 참여 모집…최대 4억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6-22 09:47
입력 2026-06-22 09:47
4개 창업도시 중 최다…22일~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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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 포스터. 시 제공


대전시는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 생태계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을 비롯해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7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4개 창업도시 가운데 가장 많다.

사업은 ‘투자연계형 창업 패키지’와 ‘지역 창업 패키지’로 나눠 운영된다.



‘지역 창업 패키지’ 신산업 분야는 최대 4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 중 최고 수준 지원 규모다.

대전 소재 창업 기업 또는 대전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신산업 분야는 최대 4000억원, 일반 분야는 최대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초기 단계 18개사에는 최대 8000만원, 도약 단계 13개사에는 최대 1억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31개사를 선정한다.

다른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중복 수행이 가능해 기존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기술 실증, 투자 유치, 글로벌 판로 개척 등 지역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의 우수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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