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2026년 헌혈자의 날’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5년간 1,105명 동참
수정 2026-06-18 14:54
입력 2026-06-18 14:50
-5년간 임직원 1,105명 참여…정례적인 단체헌혈로 생명 나눔 확산
2026년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전달식(오른쪽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과 왼쪽 김영섭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사진출처=공항철도
공항철도(주)가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18일 본사에서 표창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과 김영섭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 원장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대행을 대신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공항철도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임직원 사랑 나눔 헌혈 봉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총 1105명으로, 연평균 22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공항철도는 임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검암 본사와 용유 차량기지에 헌혈 버스를 정기적으로 배치해 왔다. 여기에 사내 안내와 참여 독려를 병행하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 정착에도 힘써 왔다.
2026년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전달식.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김영섭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출처= 공항철도
표창패 전달식이 열린 이날에도 본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임직원 헌혈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본사를 찾은 헌혈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다시 한번 실천으로 이어갔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표창은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온 임직원 모두에게 보내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력해 정기적인 헌혈 봉사를 이어가고, 생명 나눔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