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외벽 칠하다 10m 아래로 추락… 60대 근로자 끝내 숨져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6-14 20:41
입력 2026-06-14 18:57
인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6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도색 업체 소속 근로자인 A씨는 작업 의뢰를 받고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가 안전모나 안전대를 착용하고 있었는지와 업체 규모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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