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면 목재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6-14 17:36
입력 2026-06-14 17:36
14일 오후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쯤 진주시 대곡면 덕곡리 소재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공장 건물과 야적된 목재 등으로 번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 지역에서도 목격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커지자 오후 3시 37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69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다.
오후 5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장 건물과 목재 등이 불에 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진주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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