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매년 10억씩 군 장병 지원합니다”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6-09 23:39
입력 2026-06-09 23:39

국방부와 ‘히어로 위드 하나’ 진행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300여명의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10억원 규모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전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히어로 위드 하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하나금융은 장애가 있는 자녀 또는 부모를 부양 중인 군 장병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가족들의 재활·심리치료비, 의료비, 휠체어 등 보조기기 구입 비용을 댄다. 순직·공상 군인 및 격오지 근무 군 장병 60명에게는 자녀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등 가구와 노트북, 태블릿 같은 디지털 기기 구입을 지원한다. 군 복무 중 공상을 입어 신체장애가 발생한 군 장병 40명을 대상으로는 재활·심리치료비, 맞춤형 의수·의족 제작 등을 지원한다.


황인주 기자
2026-06-10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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