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국적 큰 승리 감사…서울 탈환 못해 아프다”

하승연 기자
수정 2026-06-04 11:06
입력 2026-06-04 10:08
출구조사 결과보고 개표 상황실 떠나는 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다 빠져 나와 본인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6.6.3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4일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한다”며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준 국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은 항상 옳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개표율 97.70% 기준 48.94%를 얻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48.34%)를 0.60% 포인트(3만 359표) 차이로 앞서며 최초 5선 서울시장 고지에 올랐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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