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원오 “제가 부족, 모든 게 제 탓…시민 선택 무겁게 받아들여” 패배 인정

신진호 기자
수정 2026-06-04 09:40
입력 2026-06-04 09:34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 결과 승복 인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습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또 캠프 관계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주신 손, 끝까지 함께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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