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장 정원오 51.4%·오세훈 46.0%…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6-03 19:27
입력 2026-06-03 18:2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2026.5.6 홍윤기 기자


6·3 지방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를 득표해 46.0%에 그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같은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11곳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기를 잡은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선거에서 이철우 후보가 69.7%의 득표율로 민주당 오중기 후보(30.3%)를 크게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경합지로 분류됐다.



부산시장 선거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50.2%)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8.3%)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49.9%)와 민주당 김부겸 후보(49.1%)가 불과 0.8%포인트 차로 맞붙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전북지사 선거 또한 민주당 이원택 후보(48.5%)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46.3%)가 근소한 격차를 보였으며, 강원지사 선거 역시 민주당 우상호 후보(51.3%)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48.7%)가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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