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던지며 공무원에 “죽여버리겠다”… 행복센터 난동 60대男 현행범 체포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6-02 12:36
입력 2026-06-02 11:33
경찰·용의자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서 떨어졌다는 이유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비품을 부수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쯤 파주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용 비품인 의자를 던져 파손하고 공무원에게 “죽여버리겠다”라고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신청했는데 떨어져 찾아갔고, 대화 중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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