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흘째 서소문 현장 방문…오늘 ‘단판 TV토론회’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수정 2026-05-28 11:03
입력 2026-05-28 11:03

선거운동 중단 3일차
서소문 사고 현장 방문
국토부 장관에 협조 요청
“신속 개통하되 안전 관리” 당부
오후 11시 서울시장 TV토론회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 찾은 오세훈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사고 현장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지난 26일 사고 발생 직후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한 오 후보는 사흘째 현장을 찾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쯤 현장을 방문해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과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같은 시각 현장을 방문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오 후보는 철도 위 낙하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신속하게 개통하되, 철거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흘째 선거운동을 중단한 오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처음이자 마지막인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한다. 오 후보는 선거 내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여러 차례의 토론회를 요구했으나 정 후보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결국 사전투표(29~30일)를 불과 7시간여 앞둔 이날 늦은 밤 법정 토론회 1회만 진행하게 됐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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