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가결…찬성률 73.7%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5-27 10:35
입력 2026-05-27 10:35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마감
찬성률 73.7%…초기업노조서 80.6%
DX부문 등 전삼노 결집으로 21.1%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찬반투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5.26. 도준석 전문기자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이 27일 마무리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찬성률 73.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DS(반도체) 부문 중심인 초기업노조의 찬성률이 80.6%로 가결을 이끌었다. 상대적으로 적은 성과급에 불만을 가진 가전·모바일 등 DX(완제품) 부문이 전국삼성전자노조로 결집해 반대표를 던졌으나 전체 투표 인원이 적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전삼노의 찬성률은 21.1%에 불과했다.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은 이날 오전 11시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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