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소문 사고에 서울 지역 현장 유세 중단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수정 2026-05-26 16:07
입력 2026-05-26 16:05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
장동혁, 마포 유세 중 “이후 일정 중단”
서울시당도 구조 작업 완료까지 중단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성동구 지원 유세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앞에서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와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 상판 붕괴 사고에 6·3 지방선거 서울지역 현장 유세 일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유세 도중 사고 소식을 접하고 “이후 유세 일정을 다 취소하고 내일도 현장 유세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 “사고가 잘 수습되고 다친 분들 나오지 않도록 같은 마음으로 빌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철거’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인명 구조 및 수색 작업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시당도 “무사히 구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모든 후보가 소리를 높이는 선거 유세 율동 등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종된 분들과 인근의 시민들 그리고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까지 모두 안전하시길 바라며 필요한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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