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전문가 육성”…한전,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 선발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수정 2026-05-26 09:27
입력 2026-05-26 09:27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 지원
‘AI 시대’ 국가 에너지 산업 이끌 우수 인재 양성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의 대학생 10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6년도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0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장애인·학생가장·다자녀 등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6년에는 전국 51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전공 장학생 107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한전은 또한 대졸 수준 신규 채용 시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선발일로부터 졸업후 3년 이내 기간 동안 서류전형 면제 1회 혜택을 부여, 장학금 지원부터 채용까지 연계되는 우수 인재 확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중은 경영관리부사장은 “전 세계는 전력을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력분야 핵심 인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미래 국가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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