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기자단 대피

하승연 기자
수정 2026-05-24 09:03
입력 2026-05-24 07:45
23일 워싱턴에서 경찰과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백악관 주변의 거리를 막고 있다. AP 뉴시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수십발의 총성이 울려 기자단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비밀경호국 관계자는 백악관 단지 외곽의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에비뉴 북서쪽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인근 잔디밭에 있던 기자단은 백악관 브리핑실로 긴급 대피했으며, 한 기자는 총소리가 백악관 단지 내 아이젠하워 행정동 방향에서 들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비밀경호국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승연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