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금은방서 귀금속 1억어치 턴 복면강도 붙잡혀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5-22 17:16
입력 2026-05-22 17:16
서울신문DB


대낮에 금은방을 털어 달아났던 복면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22일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평택시 비전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와 목걸이 등 시가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복면을 쓰고 흉기를 든 채 금은방 내부로 들어가 진열대를 열고 귀금속을 챙겼으며 금은방 여주인 50대 여성 B씨를 제압하려는 과정에서 B씨 손에 자상을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차량을 몰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2시 40분 만에 안성시 신건지동에서 차량을 세워둔 채 도주하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검거 당시 훔친 귀금속 일부를 처분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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