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란의 밤, 완전히 심판”…출정식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5-21 13:52
입력 2026-05-21 13:52
고향 공주서 선거운동 시작
천안·아산 등에서 후보자들과 출정식
“내란 심판이 지방선거 완성”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도민들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박 후보 캠프 제공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고향인 공주를 찾아 종합버스터미널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회까지 오전 6시 첫 버스를 타고 6년 동안 출퇴근했다. 이곳을 찾은 것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함”이라며 “도지사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초심과 서민 옆에 함께하겠다는 진심, 그리고 늘 누구보다 부지런한 그런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양승조 전 충남지사, 이정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집중 유세를 열고 있다. 박 후보 캠프 제공


그는 이어 천안과 아산에서 지역별 후보자들과 함께 ‘필승 출정식’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박 후보는 “위대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됐다.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 이제 그 내란의 밤을 완전히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출발하는 그 위대한 디딤돌을 만들 빛의 혁명이 이 지방선거에 압승으로 완성하기 위한 위대한 출발”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등과 함께 집중 유세를 열고 있다. 박 후보 캠프 제공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 ‘민주당을 심판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을 심판하겠다’ 등 어이없는 상황을 민주시민의 힘으로 6월 3일 반드시 끝장내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태흠 지사가 아무리 기업 외자유치를 많이 했다 자랑해도 속 빈 강정이자, 외화내빈에 불과하다”며 “충남에서 생긴 부가 우리 도민의 지갑으로 따뜻하게 들어오는 충남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천안과 아산에 이어 예산 등을 찾아 출정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안·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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