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략회의·이천포럼 통합한 ‘뉴 이천포럼’ 내달 개최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05-15 15:03
입력 2026-05-15 15:0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환영사하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이 지난 2월 20일과 21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2026’ 행사를 열고 환영사를 하고 있다.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


SK그룹이 매년 별도로 열던 상반기 전략회의와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전격 통합한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경영진과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의 핵심 전략인 인공지능(AI)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뉴(New)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그간 6월(경영전략회의)과 8월(이천포럼)로 나뉘어 열리던 두 행사를 하나로 합친 형태로, 논의의 장을 일원화해 그룹 전략의 실행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포럼의 핵심 화두는 ‘AI 가속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집결한다. 이들은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은 향후 매년 6월 ‘뉴 이천포럼’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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