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게 노사대화 지원”
이주원 기자
수정 2026-05-13 10:52
입력 2026-05-13 10:48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 고조 상황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게끔 노사 간의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삼성전자 파업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부 차원에서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이날 새벽까지 진행됐던 사후조정 결과를 보고한 뒤 향후 삼성전자 파업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새벽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사후조정 회의 끝에 결렬을 선언했다. 조정 결렬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원 기자
관련기사
-
삼성전자 노조 “하이닉스와 비교해 성과급? 우린 1등기업”
-
삼성전자 “노조가 결렬 선언, 대화 지속할 것”
-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돼”
-
정부 긴급조정권, 삼성전자 파업 막을까
-
삼성전자 사후조정 최종 결렬, ‘조정안 제시 여부’ 두고 노사 입장 엇갈려
-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 “퇴보한 조정안 수용 불가”
-
[속보]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창사 이래 첫 총파업 위기
-
삼성전자 노사 ‘밤샘 마라톤’…파업 기로 속 막판 접점 모색
-
쟁점은 ‘15% 성과급’ 제도화… 호황 담보로 미래에 ‘빚’지나
-
한국 성장엔진 뒤흔드는 삼전 노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