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급여 전액 장학사업 기부”…4년 4억 8000여만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5-12 09:42
입력 2026-05-12 09:42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가 당선 시 재임 기간 금여 전액을 아산미래장학회에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맹 후보 제공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 당선 시 재임 기간 받게 될 금여 전액을 아산시미래장학회에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맹 후보는 아산시미래장학회에 ‘급여 전액 기부 이행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 당선 시 맹 후보가 받게 될 급여는 1년에 약 1억 20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시장 급여 전액을 아산미래장학회에 기부하겠다”며 “단순한 선거용 선언이 아닌, 정치인의 권한보다 책임을 우선하겠다는 시정 철학이 담긴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 달려 있으며, 그 중심에는 아이들과 청년이 있다”며 “시민 세금으로 받는 급여인 만큼 다시 시민과 지역 미래를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보여주기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말보다 결과로 시민께 신뢰를 드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맹 후보는 현재 △교통 혁신 △원도심 활성화 △청년·미래산업 육성 △온천·문화관광 활성화 △도농 균형발전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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