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실은 우주발사체 ‘팰컨9’ 발사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5-03 16:26
입력 2026-05-03 16:08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지상 정밀 관측용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우주로 발사됐다.
미국의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2일 오후 11시 59분(한국시간 3일 오후 3시 59분)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팰컨9 발사체에 실린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발사되는 장면을 생중계했다.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지구를 관측하는 임무를 맡는다. 국토 자원을 관리하고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무게 534㎏인 이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을 주도했다.
당초 이 위성은 러시아 발사체 ‘소유스’에 실려 2022년 하반기 우주로 올라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같은 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계약이 취소됐다. 이후 한국은 스페이스X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김성은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