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상생협력기금 400억 출연… ‘생태계 복원’ 광폭 행보

수정 2026-04-29 08:12
입력 2026-04-29 08:12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비단벌레를 자연에 방사하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ESG 기반을 돈독히 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160억원을 출연해 상생협력기금을 확대했으며, 누적 출연 규모는 400억원을 넘어섰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 친환경 인증 지원을 병행해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효성티앤씨는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육지와 해양 전반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화포천 철새 보호, 해양 잘피숲 조성, 폐어망 재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 복원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국립생태원과 협력한 멸종위기 곤충 복원 사업과 함께, 국립수목원 및 협력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DMZ 훼손지 복원에도 나섰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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