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28일 출마 선언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28 22:33
입력 2026-04-28 22:31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가 28일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본인 제공


6월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가 28일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은평에서 태어난 사람이 은평에서 일하고, 은평에서 휴일을 즐기고, 은평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밑그림이 지난 시간, 저의 도시 철학이었다”며 “초심을 증명해 내기 위해 검증된 실력과 변치 않는 진심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은평의 10년 후와 20년 후를 설계하는 ‘점·선·면’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출마 선언 후에는 ‘자립준비청년 응원 운동화 착용식’이 진행됐다. 그는 은평 곳곳을 다시 발로 뛰겠다는 다짐을 담아 새 운동화를 준비해왔고 구정 활동 중 인연을 이어온 자립준비청년들이 무대로 올라와 운동화에 “어머니 사랑해요. 오래 함께해요” 등의 문구를 적었다.

김 후보는 “23년의 경험은 빌려올 수 없고, 53년의 진심은 흉내 낼 수 없다”며 “지난 4년간 공약 이행 최우수(SA) 등급으로 증명된 실력을 바탕으로 은평의 어제와 오늘을 가장 잘 아는 제가 은평의 백년대계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마지막 소명을 허락해 달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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