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함께그린 ‘케이찹사라다’ 품질 표준화 앞세워 글로벌 프랜차이즈 구축
수정 2026-04-28 16:20
입력 2026-04-28 16:20
간식 브랜드 ‘케이찹사라다’를 운영하는 함께그린이 품질 표준화와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함께그린은 국내 40여 개 가맹점을 관리하며 축적한 제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매장에서도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함께그린은 해외 사업의 핵심을 ‘일관된 맛과 품질 유지’로 보고 식자재 가공 공정을 규격화했다. 또한 현지 조리 지침을 간소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호주 매장을 비롯해 일본, 대만, 베트남 등 향후 진출 지역에 공통 적용할 통합 관리 체계의 일환이다.
브랜드가 내세우는 뉴트로 형식의 메뉴 구성 역시 이러한 표준화 작업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한국식 간식의 형태를 유지하되 해외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포장 디자인과 제공 방식을 체계화했다. 시각적인 통일성을 부여하여 세계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상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현지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부분적인 식단 현지화도 진행된다. 주재료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각 국가별로 선호하는 부재료나 소스를 접목하여 상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앙 집중식 품질 관리와 지역별 맞춤형 영업 전략을 융합한 방식으로 풀이된다.
주식회사 함께그린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조를 통해 이러한 표준화 및 현지화 전략을 실행에 옮길 계획이며, 생산 시설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의 관리 감독 체계를 정비하여 지속 가능한 해외 가맹 사업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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