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가구주택서 불…60대 세입자 숨져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4-28 12:37
입력 2026-04-28 12:37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1명이 숨졌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6분쯤 서구 원대동에 있는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세입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거실과 주방 일부가 불에 타 29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주택 1층에는 세입자 3명이 살고 있으며, 2층은 건물주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를 부검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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