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 선착순 3만명 월 60만원 구직수당 받는다

김우진 기자
김우진 기자
수정 2026-04-28 10:03
입력 2026-04-28 10:03

27일부터 신청 시작…추경 786억 투입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저소득 청년 구직자라면 취업 경험이 없어도 선착순 3만명 안에 들면 월 60만원 구직수당을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추경예산 786억원을 투입해 청년층 취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엔 소득·재산 요건 외에도 일정한 취업 경험이 있어야 했으나 기준을 완화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선발형’으로 지원한다.


본인이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15~34세(병역의무 이행 기간 최대 3년 가산) 청년이고, 소득이 중위소득 120%·재산 5억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다. 기존엔 취업 경험이 있어야 했다.

선발되면 월 60만원씩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받고, 일대일 심층 상담과 직업훈련·일경험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사람에겐 취업 후 장기 근속하면 1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지난 27일부터 시작됐으며 ‘고용24’ 홈페이지나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다.



세종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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