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재무 동반 개선한 DL그룹… 위기 속 반전 만든다
수정 2026-04-28 08:23
입력 2026-04-28 08:23
건설업과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DL그룹이 수익성과 현금흐름 중심의 사업 운영에 집중하며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DL㈜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30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흑자 전환했다. DL케미칼은 스페셜티 제품 중심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카리플렉스는 싱가포르 신공장 가동 효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22% 증가했다.
DL에너지는 미국 LNG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 기반을 확보했고, 호텔 브랜드 글래드는 관광 수요 회복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매출 7조4024억원, 영업이익 387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5.2%로 개선됐다.
서울비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