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팩트 펀드’로 소상공인 AI 전환 본격화
수정 2026-04-28 08:21
입력 2026-04-28 08:21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소상공인과 창작자 중심의 AI생태계 재편에 나선다.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사업자의 매출과 운영 전반을 AI로 고도화하는 ‘AX’(AI 전환)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네이버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6년간 총 1조원 규모를 투자하고, SME(중소상공인)와 창작자, 로컬 사업자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AI 기술을 사업 현장에 직접 적용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AI RIDE’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이 A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사업자의 약 75%가 종료 이후에도 AI 솔루션을 지속 활용했으며, 일부 사업자의 경우 주간 방문자 수가 40% 증가하고 주문 건수와 거래액도 최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서울비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